담임목사 칼럼

한국인 좋다 ! 한국인이 좋다!!

0 313 2017.02.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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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한국에 정주하며 살기를 희망합니다.  그 이유중 한가지는 한국이 좋고 ,일거리가 있어서 좋다는것입니다  한국이 좋다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한국사람이 좋다는 이유가 지배적입니다.  한국인은 유독 다른 민족에 비해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흔적과  동병상련(東邊爽然) 경험이 외국인들로 하여금 긍휼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뿐만아니라 , 한국인은 선진국 진입을 앞둔 국가임에도  근로시간이 OECD 국가에서 최장일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입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의 눈에 비취는 한국인은 성실성과 근면성 그리고 높은 가치는 모델적 케이스가 될만큼 현장감 있게 와닿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에게 배울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열심히 일하는 내면에는 성실함이 뭍어있고 그 성실의 내면에는 비젼적인 높은 가치가 있기에 배우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뿐만아니라  외국인을 이민자로 혹은 근로자로 허입하는 국가 가운데 한국이 단연 최고의 인기 있는 국가로 부상하는 것은  외국인을 위한 관련 기관 단체 그리고 민간단체인 NGO 들이 즐비하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민간단체의 대표격인 교회는 외국인 관련단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교회의 역할은  외국인으로 하여금 새로운 21세기 해외 선교의 페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 가운데 비자발급이나 비자갱신 문제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국가가 한두곳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이스람 국가에서는 선교사 입국자체를 거부할 뿐아니라 , 민간인 입국조건도 매우 까다롭게 정하고 있어 해외선교에 적신호가 켜진상황입니다  이스람 국가의 백인 선교사 거부운동은  미국교회로 하여금 “이제부터 해외선교는  한국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거룩한 부담으로 까지 작용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을 향한 이주민 선교사역의 중차대성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정부의 외국인 관련 정책이 정주방향으로 가는 새로운 선진정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이내 외국인력 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외국인은 한국에 정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들 중심부에  한국교회에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사역을 위한 사역자들이 중추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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