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구사일생

0 345 2017.02.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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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이란 아홉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여러 차례(次例) 죽을 고비를 겪고서도 간신히 목숨을 건진 , 끊질긴 생명을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구상일생은 요행적인 측면보다 천운 즉 하늘에서 지켜준 끊질긴 생명 , 생명의 존재의미를 하나님께 둔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둣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라는 전재아래 , 2012년도가 열렸고  2012년이 활짝 열린 이시점에 우리의 생명이 육체에서 호흡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이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고 , 기대하고  신뢰하며 이한해를 맡겨 주셨다고 해석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2012년도 어떻게 살아갈까 ?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고민하는 년초 기도제목 가운데 한가지입니다.  이미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결단하고 각오하고 또한 일반인들 조차도 동해바다 너머 찬연하게 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하며  나름 다짐들을 했을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라는 일상적인 인사가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쉽게 동일한 문구로 새해를 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복음이 이땅에  들어온지 100년이 지났고 , 200년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좀더 색다른 새해 인사가 그리스도인을 중심으로 사회적인 영향력으로 끼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 목사님은 몇 대째 예수 믿으십니까 ?  몇 대째 믿느냐는 질문에  3,4대 혹은 복음이 한국땅에 상륙한  선교 초기 때부터 예수를 믿었습니다. 라는 대답은  초기신앙의 뿌리를 둔 든든함과 또한 초기신앙인이 대 사회적인 책임감도 겸비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신학적 관점으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설파했던 그 성경을 근거로  생각해 본다면  만세전에 창세전에 택함받은 구속된 그리스도인이라 할수 있고  이는  3,4대가 아닌 또한 복음이 한국땅에 전해졌던 선교 초기 보다  훨씬 이전부터의 신앙인의 존재 자리매김할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관점은 더 큰 책임감과 사회적인 중차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살아야겠죠 .
 
 2012년도가 우리앞에 펼쳐졌습니다.  창세전에 만세전에 택함받은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는 놀라운 계획이  이한해  성도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펼쳐나가시기를 웒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2012년도  아니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성도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고 찬송을 받으시기 원하셔서 이한해도 우리 곁에서 호흡의 가닥을 붙드시고 영원이라는 놀라운 생명의 축복을 배설해 주셨습니다.  호흡이 있는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2012년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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