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0 363 2017.02.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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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추락과 성장을 번복하는 가운데 한국경제는 지난해 꾸준한 성장을 주도해 왔습니다.  해마다 년초가 되면 ,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지표와 동향에 대한 조언을 듣습니다.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새해 경제지표는 부정적 시각에서 출발합니다.  또한 경제 동향도 맑고 밝게 개인 환한날 보다 어둡고 침침한 먹구름 낀 불투명한 미래로 전망합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제한적이고 유한적인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불투명한  미래에 상황에 대한 적중률 높은 신문이나 정보가 존재한다면 세상의 이목과 관심 그리고 모든 경제 ,정치 , 사회 문화 ,할것없이 총망라된  집약체 가 될것입니다.    2012년도는 작년한해 격었던  인력난에 대한 원할한 수급을 희망하는 것이 사용주의 바램입니다.  또한 한국 정부와 mou 즉 양해각서가 체결된 해외 15개국의 외국인 근로자의 간절한 바램과 소원이기도하고요.  정부는 2012년도 올해 배정된 제조업종 외국인근로자 쿼터 4만9천 명을 상반기 중에 수급할 예정입니다 . 


  1월 12일이 되면  상반기 단순 노무인력 외국인 신규 퀘터가 열릴것인데 , 외국인력을 신청한 업체에서는 이에 준한 준비로 부산합니다. 새식구 맞을 준비로 말입니다. 마치 새신부를 맞는 신랑의 들뜬 마음이라 비할바는 되지 않지만  그동안 인력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으로 생산라인을 세워둔 것을 생각한다면 신규인력은 새해 신명을 불러 일으킬만 합니다  아직 신규인력에 대한 퀘터 신청을 하지 못한 사용주는 지금 신청하면 상반기중에 받을수 있기에 서둘러 신청할 지혜도 필요합니다.  한치앞도 알수 없는 칠흑과같은  인생길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할지라도 , 우리의 인생여정에 빛이요 등불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내일 이라는 미래를 열어갑니다. 
 
  아무리 칠흑과 같은 흑암이 둘러진칠지라도 한줄기 가느다란 빛을 거스릴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여정에 칠흑과 같은 어두움 , 풍전등화 , 일촉촉발의 위기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빛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환한 빛으로 찿아 오십니다.  이한해 동해아침 , 태평양 너머 환하게 비취는 찬연한 빛줄기를 창조하신 빛되신 하나님을 확신한다면  이한해도 확신하면 갈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고 말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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