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작은 관심 세계 선교의 밑거름

0 277 2017.0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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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요한은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터인데 어찌 내게 세례를 받으시나이까? 하고 질문했을 때 .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의를 이루는 것이라 함은  하나님의 의를 말하고 하나님의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석해도 별무리가 없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정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실행하기 위해 핍박을 감래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난을 감수하는 삶은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한 사람을 칭해 사명자 혹은 사명적 존재자다 라고 부릅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1999년이래 세계 선교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와 이종간에 마찰로 심각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람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는 물론하고 제3세계에 파송된 선교사의 자리가 위태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시점에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의 관점에서 한국에 입국한 입국 외국인 선교에 대한  비젼을 다시한번 상기해 보아야할것입니다.  해마다 유행처럼 번지는 해외선교 투어의 방향을 다시금 재 조명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170만에 육박하는 외국인 인구가 입국해 있고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문호를 개방한 이래 지난 반만년동안 전쟁의 제외하고선 100만 이상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마 그러한 불문율이 최근에는 100만을 넘어 200만을 행해 달려가고 있음에 , 또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요?

  기하  수적으로 불어나는 외국인력 유입 원인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구원받기로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통해 복음의 통로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인지도 모릅니다.  전문가들의 견해가 10내  500만에 육박하는 외국인력 유입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국내 외국인 기관과 단체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외국인 사역을 위해  전문적으로 사역하는교회나 단체에 연계하면 가능할것이며 ,  혹은  개 교회에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시작할수 잇습니다.  작은 관심만 가져도 우리 곁에 다문화 가정 , 유학생 , 혹은 외국인 근로자 , 엔지니어 , 교수요원등  작은 관심만 있으면 눈에  띨 수 있습니다.  혹은길을 가다가도 외국인 선교에 대한 관심은 발걸음이 멈추고 가던길을 돌이킨다는 사실에 동의가 된다면  , 사역은 일어날 것입니다.  한국땅을 밟은 외국인들이 한국교회를 통해  바로볼수 없었던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그날이 한국교회를 통해서 일어났으면 하고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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