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순회선교단

0 339 2017.02.06 14:48
안녕하세요~! 순회선교단 서울 GMPS팀 서기 고한납니다!! ^_^ (목사님이 인도청년과 선자리 주선하셨던 자매입니다 ㅡ_ㅡ;;;;;; ^_^;;;;;;;)
드디어 모든 비전트립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이틀 내내 잠만 잤습니다 하하하
벌써 경동교회 다녀온지 2주가 되어가려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 보냈는지 아십니까 목사님!!???
저희들 모두 자꾸만 생각나서 계속 얘기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목사님~! 하하하
목사님의 그 순수한 미소와 저를 가끔씩 멍~하게 하는 유머들!!(대체 왜 저만 못 알아듣는 것입니까..ㅡㅡ;;;) 그러나 진지할 땐 또 한없이 진지하신 모습...
그래서 더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_^ 이제는 누군가를 칭찬할 때 마음이 걸립니다... 내가 그 위에 계신 하나님 보다도 사람을 더 칭송하는 건 아닐까...
그러나 목사님은 아시지요? 목사님을 만나도록 예비하신 주님께 우선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올리고요~! 통로로서 섬겨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려요~^_^
목사님을 보며 뭔가 대단하게 추진력이 있으신데도 겸손하신 모습... 그러나 인간의 겸손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기 때문에, 주님이 하시기 때문에 나오는 겸손함에
주님께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분을 저희에게 예비하시다니요~! ^_^ 할렐루야~!!! 히힛
 
목사님 하시는 사역 언제나 그 위에 주님의 부어주시는 은혜과 지혜가 풍성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쉼터 이주민 형제들이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도록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정~말 사랑합니다!!
 
하명락 국장님~!! 국장님 국장님 우리 국장님~! 어쩜 그렇게 수줍음이 많으십니까~!!! ^_^ 3박 4일 내내 소리없이 잔잔하게 뒤에서 저희들 도와주신 그 섬김...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인자하신 아버지 같았습니다!!! 솔직히 주님께 회개할 것은... 저희가 숙소를 청소하면서 저는 냉장고 만큼은 정말 건드리고 싶지 않았는데 ㅠ_ㅠ
그래서 저는 냉장고 청소해도 또 지저분해질것이다...하며 하기 싫어했지만... 팀원들이... 그럼 국장님이 너무 힘드실거다 하면서 하자는거에요...
순간 너무 죄송했어요 ㅠ_ㅠ 용서하세요 ㅠ_ㅠ 국장님, 진짜 감사해용~^_^ 사랑합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목사님 혹시 꿈에 사모님이 나오신 건...그 미모에 반하심이 아닙니까!!!??? 모든 이주민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시기에 합당한 그 미소!! 하하하
항상 주님안에서 두분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섬겨주셔서 무진장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시면 또 뵙기를~~~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210 명
  • 어제 방문자 271 명
  • 최대 방문자 2,023 명
  • 전체 방문자 457,694 명
  • 전체 게시물 969 개
  • 전체 댓글수 10 개
  • 전체 회원수 25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