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이단

0 409 2017.0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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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징조 가운데 한가지는 적 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기자는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고 했습니다.  한기총 상임위에 소속된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을  열거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 성도들은 이단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더 나아가 넌 크리스챤 까지  이단에 관한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단의 활동영역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이단의 향방은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에게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한국의  정치,문화,사회 뿐아니라 , 종교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입국 외국인을 타케트로 삼은 것입니다. 

 몇일전 스리랑카 리더 형제로부터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이유인즉 ,스리랑카 자매의 집에  여자 둘이 와서 화장실에서 세례를 받도록 계속적인 요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3시간 동안 방안에 죽을 치고 돌아가지 않았고  한국어에 서툰  스리랑카 자매는  리더에게 전화를 했고  또한 우리교회로 연락이 온것입니다.

  스리랑카 자매의 집을 방문했을때 , 반가움으로 문을 여는 자매의 반응에비해 다된밥에 누가 재를 뿌리느냐는 듯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그들은  한눈에 이단자 임을 감지했습니다.  그들의 소속을 뭍자 , 궁지로 몰린 생쥐마냥 이리저리 피하다 결국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서는 , 돌연 피해자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결국  112 경찰에  신고를 하고 ,  경찰이 들이닥치자 ,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 폭행을 당했느니 , 자신들이 피해자니 라며 모면하려 했지만  , 오히려 한국어를 할수 없는 외국인에 대한 인권적 차원을 지적하면서 훈방으로 돌려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씁씁하고도 안타까운 사실은 , 악랄하고 , 교묘한 이단의 언행심사 한가지 한가지가  이땅을 찿은 외국인들에게  자칫 한국인 전체에  관한 이미지로 뿌리내릴까 적잖은 우려를 나았습니다. 이단의 악랄함에 다시한번  청취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이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때  적극적인 대처로 이단의 근접을 대처하고 막아야 할것입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요셉을 형들앞서 애굽에 보내심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한국땅을 밟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생명과 영생을 부여하기 위해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발걸음으로 입국했지 이단의 희생물이 되기 위해 입국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섬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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